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정부의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1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세종시는 종교계 대면예배를 비롯하여 시민 외출 자제와 실내외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시간 등을 조정했으며, 고위험시설 중 노래연습장·유흥주점·콜라텍·단란주점·감성주점, 헌팅포차에 대해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완화하는 한편(집합금지→집합제한)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하였다.세종시는 사회적